매직둘리




매직둘리는 전 혼돈과 어둠의 땅 주민으로, 2세기에 혼둠으로 왔다.


2세기에서 3세기로 개혁이 진행될 때 촌장 자격을 신청하여 획득한 인물 중 하나다.

이 과정에서 마을 생성 문제 관련으로 혼돈(똥똥배)와 마찰을 빚고, 이에 앙심을 품어 다른 마을들의 데이터를 모두 날려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게 된다. 


이에 따라 반란자, 내지는 (조소하는 의미에서) 마왕으로 불리며 다른 주민들에게 비난을 당했다.

이 때 매직둘리는 자발적으로 활동을 접고 종적을 감추었다가, 4세기에 시게아르타에 입주하여 돌아와 활동을 재개한다.

이후 조금씩 활동이 줄어들다가 완전히 활동을 중지한다.


한번 라컨이 매직둘리네 집에 찾아 갔다고 한다. 매직둘리는 그 동안의 악행이 두려워 라컨 한테 맞을줄 알고 동생과 후라이팬을 들고 쫓아냈다고 한다. 

라컨은 그의 집에서 SFC기종의 건담게임을 구경하다가 그와 힘으로 시비가 걸렸다.

 라컨도 질수 없어 집에서 완력싸움이 벌어졌었다. 그의 동생이 말리는 와중 그가 싱크대에서 후라이팬을 들고와 휘둘르려고해 라컨을 현관문을 닫고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