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과 어둠의 땅의 고인물 중 하나. 3세기에 찾아와 게스트센터 마을에 정착하였다. 과거 매직둘리와 현피를 한적이 있다. 과거 대슬라임을 유치한 별명으로 놀린적이 있다. 똥똥배가 서울로 올라와서 자취 할 때 백곰과 함께 찾아간적이 있다. 이후 똥똥배의 후기에 의하면 다시는 오프모임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과거에 레이시티라는 독특한 게임을 했었는데, 유저들 길막을 하면서 인성질을 즐겼다고 한다. 혼둠의 다양한 과거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조용조용히 활동하던 라컨은 언제부터인가 '붕컨'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된다. 붕탁물에 빠져 관련된 드립을 자주 언급해서 생긴 별명인데, 스스로도 즐기고 있는듯하다. |